안녕하세요 오늘은 쥐띠운세로 돌아왔어요~
임자년생은 1972년생 분들이랍니다.
갑진년은 임진년생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갑진년과 임진년의 관계]
먼저 임진이란 천간 임수 지지 자수로 수 기운이 간여지동으로 들어서 있는 글자에요
수 오행의 글자 특성상 임자의 세기가 강한 경우 속을 헤아릴 수 없는 사람이 된답니다.
또 일간이 약하고 월간이 임자라는 물기둥을 막아주지 못하는 사주가 있을 텐데요
임수를 막아줄 수 있는 무토, 갑목월 이나 아예 임수를 합거 해버리는 정화월 제외하고는
임자가 사주 전체를 흔들어놔서 세상에 정처 없이 떠도는 사람이 돼요
특히 음간인 경우 더욱 해당됩니다
이 말뜻은 내가 하고 싶은 것 보단 남들 하는데로 취업, 결혼, 연애, 공부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갑진년 천간 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지지로는 자진방합하여 수 기운이 더 세지지는 연도 입니다.
천간으로 임수가 갑목을 수생목 하여 임수의 정신을 쏙 빼놓을 수 있답니다.
즉 임수의 할 일을 갑목으로 분담해서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내년에 임자년생분들은 이 수의 흐름을 목이라는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년도입니다.
이 설명에 대한 자세한 부연설명은 아래 일 년 총운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쥐띠운세 금전운, 건강운, 일년 흐름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쥐띠운세 금전운]
갑진년에는 수생목의 흐름이 좋기 때문에 임자년생 분들은
내년에 금전운이 대부분 괜찮게 흘러가실 것 같아요
특히 임자년생 중에 금일간, 목일간, 병화일간은
갑진년에 금전운 측면에서 좋으실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또 사업/새로운 일/학업을 시작하신 다면 운이 잘 따라 주는 년도이기에 좋습니다.
내후년 까지도 새로운 것을 벌이기 좋으나 내후년엔 그 성과가 미미할 것 이기에 되도록이면
올해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쥐띠운세 건강운]
지난 몇 년간 자궁, 생식기, 혈관계통 질환이 있으셨던 분들은 내년부터 점점 회복하게 됩니다.
남은 10,11,12월만 더 견뎌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부터 우울증, 무기력감을 느끼셨던 분들도 내년부터는
점점 회복세이기 때문에 움직이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물론 갑자기 확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2월 넘어서 서서히 좋아진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쥐띠운세 일년 흐름]
아까 위에서 수의 흐름을 분담할 수 있고 수를 목의 흐름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했죠?
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임자년생 기토 일간이라면 지난 임인년에서 시작해서 계묘년까지
거대한 재성의 흐름에 담궈졌는데
갑목이 재생관을 해줘서 나를 휩쓸던 임수의 역할이 갑목으로 분산이 됩니다.
재성 즉 작게는 돈 크게는 내직장,일상,인간관계,가정에서 내 책임이 많아 힘들었다면
갑진년엔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임수라는 거대한 블랙홀이자 깊은 바다에 휘둘렸던 지난 임인년 계묘년과 다르게
내 주변을 컨트롤 하실 수 있는 년도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렸는데 혹시 이해가 되셨을 까요?
그러니까 내 주번의 할일들을 내가 컨트롤 할 수 있고
그것을 구성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년도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김사합니다.
이상으로 쥐띠운세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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