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 날삼재 극복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점집나라입니다.

저번에는 원숭이띠 삼재에 대해 글을 작성했어요

오늘은 용띠 날삼재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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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재란? ]

사진출처 : 핀터레스트

삼재란 9년에 한 번씩 오는 3가지 재난을 의미합니다.

이 3가지 재난에는 자연재해 또는 칼 같은 무기류에 다치는 것, 전염병질환, 가난을 의미합니다.

날삼재는 나가는 삼재라는 뜻으로 삼재의 마지막 해 라는 의미예요

보통 이 말은 사주 보러 가실 때 보단 신점 보러 가실 때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삼재는 사주명리 용어이긴 하지만 요즘에는 사주명리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쓰이지 않는 용어이지만 그래도 삼재라는 말을 들으면 괜히 신경 쓰이는데요

오늘 용띠는 어떻게 해야 삼재를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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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 날삼재의 극복방법 ]

사진출처 : 핀터레스트

내년은 용띠의 해 ‘갑진년’ 입니다.

본인 띠의 해가 찾아오면 왠지 기분이 좋고 일이 다 잘 풀릴 것만 같은데

벌써부터 삼재 소식이라니 기분 처지지 않나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용띠 전부 안 좋은 시기에 놓여 있는 게 아니고

탄생월별로 다르기도 하고 극복방법도 있답니다.

태어나신 달이 2월, 8월, 12월인 분들은 오히려 하는 일이 잘 풀려요

이게 어떤 원리냐면

8월과 12월은 각각 신월, 자월이라고 부르거든요

사주에는 ‘삼합’ 이라는 용어가 있어요

신, 자, 진이라는 글자가 서로 만나게 되면 고속도로처럼 길이 탁 트인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용띠는 진이라 부르고 8월은 신, 12월은 자라고 부르니

용띠 날삼재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하는 일이 잘 풀리게 됩니다.

2월생은 왜 그러냐 하면

2월을 뜻하는 글자는 거대한 나무거든요

나무는 땅의 결과물인 동시에 땅의 답답함을 풀어주는 기능을 하거든요

그래서 삼재 때문에 답답하신 2월생 용띠님들은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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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대별 용띠 날삼재 특징 ]

사진출처 : 핀터레스트

나이대별로 용띠 날삼재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1964년 날삼재 특징 >

1964년생은 내년에 인간관계에서 불리한 시기에 놓여있어요

사람과 관계에서 다툼, 시비에 자주 시달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1964년생 용띠가 날삼재에 대비하는 방법은

내년에는 사람 조심히 만나고 싸움을 정면으로 부딪히지 않도록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것 같아요

< 1976년생 날삼재 특징 >

1976년생 용띠는 내년에 구설수가 돌아요

작은 말실수 조차 흠이 되는 시기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일 년 내내 말조심을 해야 됩니다.


< 1988년생 날삼재 특징 >

1988년생은 가장 주의해야 하는데요

왜냐면 작게는 승진누락, 계약 문제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다치거나 아프게 되어요

특히 2월, 3월, 10월과 11월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달이에요

무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0년생 용띠 날삼재 특징 >

마지막으로 2000년생 용띠는 돈 문제로 삼재가 들어와요

돈을 계속 필요한 상황이 생길 거예요

이사 비용을 모은다거나 갑작스럽게 큰돈을 쓸 일이 생긴다거나 하는 시기입니다.

25년도 부터는 금전운이 좋으니까

24년도에 꼭 써야 할 돈이면 사용하시고 허리띠를 꽉 매고 지내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점집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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