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전두환 사주 분석해보기

안녕하세요 점집나라입니다.

여러분 요즘 화재의 영화 서울의 봄 다들 관람하셨나요?

저는 정말 감명 깊게 보고 왔어요 2023년 한 해중 가장 재밌게 본 영화 같아요

배우들끼리 연기하며  주고받는 기싸움으로 인해 영화 내내 긴장감을 유지했어요

황정민 배우 카리스마가 정말 멋있더라고요 처음에 전두환 역할이 황정민 배우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의 봄 주인공인 전두환사주 분석을 주제로 게시글을 작성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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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사주 분석 ]

영화 속 배경은 바로 1979년 12.12사태죠

전두환사주를 분석해 보고 왜 하필 그때 군사반란을 일으켰는지 한번 봅시다.

전두환사주는 신미년 경인월 경신일주예요

사주의 환경과 직업을 나타내는 격국은 탄생월의 자리인 월지를 따라 편재격으로 보입니다.

이 편재격은 재물에 관심이 많고 투자하는 것, 자신의 재물에 대한 욕구를 위한 모험을 주저하지 않아요

그래서 사업가 기질도 있답니다.

사주를 보니 흰색글자가 많죠?

이 흰색글자는 금이라 부르며 자연물로 쇳덩이, 바위, 칼날, 도끼를 의미해요

자연물이 왠지 무섭고 강하고 날카롭죠?

그래서 사주에 흰색글자가 많은 사람들은 한번 결정한 일은 다시 되돌리지 않는 경향이 있고

의지가 대단히 강해요

또 전두환사주를 보시면 일주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있죠

그 글자 아래위를 보면 전부 흰색이죠?

아래글자와 위의 글자가 같은 것을 ‘간여지동’ 이라고 부릅니다.

이 간여지동은 해당 오행의 성격이 뚜렷하게 드러나요

전두환사주는 금의 기운이니까 아까 말했던

한번 결정한 일은 절대 무르지 않는 매서운 성정이 더 강하게 발휘됩니다.

또한 경신일주는 강한 금의 기운으로서 직업적으로 군인이 많습니다.

전두환 사주분석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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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사주와 12.12사태 ]

사진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이제 12.12사태가 전두환사주에서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979년 12월은 간지로 기미년 병자일입니다.

그때 당시 전두환사주로 대운은 병술대운이었습니다,

전두환에게 십성적으로 병화는 편관이고 기미라는 글자는 인성을 뜻합니다.

편관은 직장, 나라, 시련, 스트레스를 의미하고

이 관이 인성과 만나게 된다면 조화를 이루어 ‘관인상생’ 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이때에 일반사람들은 승진을 하거나 시험에 합격합니다

흔히 관운이 좋다고 말하는 시기가 이 시기입니다.

전두환은 그 관운을 군사반란으로서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관은 꼭 인성이 있어야 해요

관은 직장이고 인성은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확실한 합격, 승진이 가능하답니다.

영화를 보면 여러 명이 12.12사태에 가담했는데요

전두환이 관인상생이 잘 이루어지는 날을 선택해서 사건을 일으켰기 때문에

사람들이 따라준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전두환사주 분석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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